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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여행] 청산도 무박+트래킹=죽음
2017.04.29. ~ 2017.04.30. 청산도 무박2일 CHEONGSAN ISLAND 난 등산을 싫어한다. 등산이고 트래킹이고 싫어한다. 엄마는 등산을 좋아한다. 등산도 트래킹도 좋아한다. 작년 봄, 엄마가 청산도를 가고싶다고 했다. 유채꽃이 활짝 펴서 지금 가면 아주 좋을거라고 했다. 금요일 밤 11시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서 무박2일로 토요일 저녁에 돌아오자고 했다. 등산은 싫었지만 청산도는 가보고싶어서 오케이를 외쳤다. 그것은 인생 최대의 실수였다. 밤 11시에 출발하는 고속버스를 타고 새벽 4시 쯤 완도에 도착했다. 5시간동안 우등버스도 아니고 일반버스를 타고 꼼짝없이 앉아있었더니 허리랑 목이랑 그냥 꺾일수 있는 곳은 다 아팠다. 엄마는 너무 설레는지 기대에 부푼 표정으로 그런 나를 달랬다....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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