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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 궁금한 근황토크
딱 한달만에 포스팅! 보니까 마지막 포스팅이 11월 11일이었다. 빼빼로 데이인데 증말 할 일 없었나보다. 10월 말에 타이페이를 다녀왔다. 저번 근황토크에서 혼자 갈 거라고 했었는데 결국 아빠랑 같이 가게 되었다. 요즘 우리 아빠는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부지런히 다니려고 노력 중이시다. 타이페이에서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었던 우스란 버블티. 최고된다 진짜. 버블이 먹어도 먹어도 끝이 안난다. 요즘 계속 이 사진 보면서 먹고싶어서 운다. 타이페이 포스팅은 조만간 올릴거다! 아직 오키나와 안 끝났는데...하.. 해리포터가 재개봉 했었다! 나는 어마어마한 해덕이기 때문에 영화 보다가 황홀해서 울뻔했다. 마지막에 해리가 "I'm not going home. Not really." 하는 장면에서 ㄹㅇ 울먹이면..혼자하는 근황토크
오랜만에 포스팅한다.. 써야될 여행기 포스트 엄청 많은데 귀찮아서 맨날 미루다가 결국 이렇게 아무도 안물안궁한 근황이나 써봄. 때는 4월 초? 완전 봄날씨여서 회사에서 점심 먹고 근처 산책가서 찍은 사진이다. 벚꽃이 만개할때라서 너무 예뻤는데 벚꽃은 안 찍고 다른 꽃들 찍었다. 꽃에는 문외한이라 뭐가 어떤 꽃인지 몰라서 말을 못하겠다. 후기 남겼던 플라팜 강아지집. 첫날 이후로 잘 안들어가는 듯 하더니 며칠 뒤부터 혼자 들어가서 잘 잔다. 내가 집에 있을 때는 나한테만 붙어있느라고 들어가는 걸 잘 못봤는데, 가족피셜 낮에는 저기서 산다고 한다. 너무 귀여워서 아파트 뽑고 지구 뿌셔버리고 싶다. 스벅 신메뉴! 라고 하기엔 조금 지난... 폼 콜드브루! 이거이거 진짜 개맛있음! 회사 근처에서 먹고 컬쳐쇼크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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