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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쳐티에서 재료 구매해서 버블티 만들어 먹기
안녕하세요.타이베이 여행기를 쓰다보니 급 버블티가 먹고싶어져서 재료들을 한번 사봤습니다.'네이쳐티'라는 곳에서 구매를 했고, 펄 1kg, 밀크티 파우터 200g, 빨대 한 묶음, 얼음팩까지 해서 총 16,000원 정도 지불했습니다.제가 요즘 일회용품을 최대한 안쓰려고 노력 중인데 주변에서 버블티 전용 스테인리스 빨대를 찾기가 어려워서 어쩔수 없이 우선 구매를 했습니다.양심에 가책을 느끼네요.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버블티가 생각보다 해 먹기가 쉽더라구요.버블티 어떻게 만들어 먹는건지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타피오카 펄 1kg가 진공상태로 냉동포장되어서 왔습니다.메이드인 타이완이라고 적혀있네요.네이쳐티에서 구매하실 때 얼음팩은 220원밖에 하지 않으니 꼭 추가해서 냉동상태로 받으시길 바라요. 킁킁. 관심..오키나와 JR 규슈 호텔 블라섬 나하 후기
안녕하세요.저는 지난 여름에 가족여행으로 오키나와를 다녀왔습니다.3박 4일 중에서 2박은 호텔 문비치를 이용했고 나머지 1박은 나하 시내에 위치한 JR 규슈 호텔 블라섬 나하점를 이용했습니다.JR 규슈 호텔 블라섬은 아고다에서 프리미엄 트윈룸으로 조식 2인포함 1박 23만원에 예약했습니다.(호텔 문비치 후기가 궁금하다면? ☞ http://goorming.tistory.com/41) 호텔 로비 사진입니다.알아본 바로는 신축 건물인 것 같고, 조명이 뭔가 일본스러운게 눈에 띄네요.가구와 기둥, 창문 그리고 조명이 모두 네모네모한게 마음이 편안해져요. ㅎ 숙소 내부 사진입니다.방이 생각보다 좁아서 침대와 침대 사이가 아주 가까워요.TV랑 침대 거리도 가깝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못 찍었는데 현관이 엄청 넓어서 ..오키나와 Moon Beach Hotel(문비치 호텔) 이용후기
안녕하세요^^굉장히 오랜만에 '막쓰는 리뷰'에 글 올리네요. 다들 휴가 다녀오셨나요?저는 저번 달에 가족들과 오키나와를 다녀왔습니다.해외에 나가면 항상 관광지 위주로 다녔지, 휴양지를 간 건 이번이 처음이었어요.역시 저는 관광과 맞다는 걸 느끼고 온 여행이었습니다. 아무튼 긴 얘기는 여행기에서 하는 걸로 하고, 오늘은 제가 이용했던 문비치 호텔 후기를 써볼게요.여행일정 3박 중에 2박만 이용했습니다. 일단 총평은 가격대비 비추입니다.1박에 345,000원(조식 미포함)을 지불했는데 글쎄요, 물론 성수기라 평소보다 비쌌을 수도 있겠지만.우선 사진 먼저 보실게요. 문비치 호텔 입구에서 주차장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입니다. 왼쪽에 첫번째 주차장이 있고, 정면에 있는 언덕을 올라 갈수록 두번째, 세번째 주차장이 ..플라팜 강아지 집, 구름이가 사용한 후기
너무 귀엽다. 집을 사줬는데 안에 들어가서 앉아있다. 너무 깜찍하다. 어떡하지. 떠돌이 강아지 인생 3년 만에 집을 마련해줬다. 마련해 준 이유는 다음과 같다. 띠용? 비비고 왕교자 박스 안에 앉아있는 구름이. 원래 박스같은 갇힌 공간을 무서워하는 구름이가 갑자기 저기 들어가서 앉아있었다. 얼마전에 강아지들이 지붕있는 집에 있으면 안정감을 느낀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구름이가 저러고 있으니까 여태 집 못 사준게 너무 미안하고 증말루 내가 너무 못된 주인 같았다. 한 시간동안 겁나게 서치해서 적당한 가격에 적당히 큰 사이즈(구름이 7kg)처럼 보이는 것을 단번에 결제했다. 플라팜이라는 곳에서 판매하는 상품이고 옥션에서 6만원대로 구매했다. 원래 흰색이 아니라 회색으로 주문을 했었는데 이틀뒤에 갑자기 회색이 ..기타큐슈 모지코 야끼카레 맛집 Dolce(돌체)
이번에는 제가 기타큐슈에서 먹었던 많은 맛있는 것들 중에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맛집인 야끼카레 가게를 소개해드릴게요. 안물안궁tmi겠지만 그 세 개는 오꼬노미야끼, 야끼카레, 미뇽크루아상입니다. 모지코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야끼카레가 유명해요. 그래서 검색을 해봤는데 맥주공방, 코가네무시 등등 많이 나오더라구요. 저는 심보가 꼬였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고 후기가 적은 곳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가게 된 곳이 바로 이 곳 돌체예요. 가게 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 아마 역에서 모지코레트로로 가는 길에 있어서 금방 발견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지도 첨부해드릴게요. 내부는 두 개로 나눠져있었는데 저희는 안쪽으로 안내를 받았어요. 안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2시 쯤 갔었는데 식사 중인 분들이 많지..기타큐슈 라쿠노유 온천 추천후기(ft.모스버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는 기타큐슈 모지역에 위치한 라쿠노유 온천 이용후기 입니다. 여러 온천이 있지만 라쿠노유를 가게 된 이유는 다음 일정이 모지코레트로에 가는거였기 때문이에요. 고쿠라역-모지역-모지코역 이렇게 있어서, 저희는 모지역에 들려서 온천을 하고 모지코역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일본에 가면 항상 호텔에 딸린 작은 온천만 했었기 때문에 이번에 큰 온천을 가게돼서 굉장히 설렜어요. 기타큐슈 여행에서 제일 기대했던 일정입니다. 저희는 고쿠라역에 숙소가 있었고, 모지역까지는 한 정거장이지만 걸어가려면 무려 한시간이나 걸리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어요. 버스보다 지하철이 저렴해서 지하철을 탔습니다. 버스가 아마 280엔인가 그랬었던 것 같아요. 지하철은 거리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는데..기타큐슈 맛집 시로야빵집, 미뇽 크루아상
안녕하세요.오늘은 기타큐슈에서 맛있게 먹었던 유명한 빵집 두 곳을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미뇽 크루아상과 시로야베이커리인데요. 원래는 미뇽 크루아상을 가려던게 아니라 크라운밀란이라는 빵집을 가려고 했어요.그런데 왜 미뇽으로 갔냐면, 저번에 후쿠오카에 갔을 때 이 크루아상을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어서 못 먹었었거든요.미뇽 크루아상은 후쿠오카 하타카역과 기타큐슈 고쿠라역 단 두 곳에만 있기때문에 메리트있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지금도 후회하지 않아요!(하지만 크라운밀란은 고쿠라에만 있음) 위치는 이곳입니다. 미뇽 크루아상과 시로야 베이커리가 한 골목에서 마주보고 있기 때문에 지도는 시로야만 넣었어요.고쿠라역에서 나오면 바로 있어서 찾기도 쉬우실 거예요. 미뇽 크루아상은 오전 10시에 오픈하고, 시로..기타큐슈 챠챠타운 100엔스시 하마스시 후기
오늘도 비추 후기로 돌아왔습니다. 기타큐슈 챠챠타운 내에 위치한 100엔 스시집 하마스시인데요. 이곳은 사실 예정에 없던 곳이었는데 저희 일정 중에 스시 먹는게 없어서 아쉬운 마음에 맛만 보자고 해서 들어갔던 곳입니다. 앞쪽에 짧은 다리 건너편에 보이는 곳이 가게 입구입니다. 원래 앞쪽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와서 들어가는게 맞는데 저는 먹고 나오면서 뒤쪽에서 사진을 찍은거예요. 비추 후기를 작성하겠다고 다짐하면서 말이죠.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가게 입구에 다찌에 앉을건지 테이블에 앉을건지 정하는 기계가 있는데 저희는 테이블을 선택했어요. 점심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사람은 많지 않은 편이였고 몇몇 계신분들은 전부 현지인이었습니다. 옆쪽에는 이렇게 회전초밥 컨베이어벨트가 돌아가고 있어요. 하지만 그..기타큐슈 Ark Blue Hotel(아크블루 호텔)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제가 기타큐슈에서 2박 3일동안 묵었던 호텔 후기입니다. 막쓰는 리뷰 카테고리지만 불친절한 리뷰가 될 것 같아요. 왜냐면 저는 이 호텔 비추천 드릴거거든요. 왜 비추천인지는 숙소 사진 먼저 보여드리고 말씀드릴게요. (침대위에 검은 물체는 제 친구예요. 모르는척 해주세요. ;D ) 혹시 지금 이 사진만 보고 왜인지 눈치 채신 분이 계실까요? 그렇다면 눈썰미가 정말 좋으신겁니다. 저희는 다음날 아침에 알았어요. 커튼 뒤에 있는 창문을 한번 봐주세요. 뭔가 이상하지않나요? 아침에 날씨 확인하려고 커튼 걷었다가 눈앞에 벽이 보여서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왜 저렇게 만들었을까요? 심지어 창문이 눈높이보다 높아서 전혀 밖을 볼 수 없는 형태였습니다. 하지만 방은 커서 좋았습니다. 그치만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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