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하는 근황토크

오랜만에 포스팅한다..

써야될 여행기 포스트 엄청 많은데 귀찮아서 맨날 미루다가 결국 이렇게 아무도 안물안궁한 근황이나 써봄.



때는 4월 초?

완전 봄날씨여서 회사에서 점심 먹고 근처 산책가서 찍은 사진이다.

벚꽃이 만개할때라서 너무 예뻤는데 벚꽃은 안 찍고 다른 꽃들 찍었다.

꽃에는 문외한이라 뭐가 어떤 꽃인지 몰라서 말을 못하겠다.



후기 남겼던 플라팜 강아지집.

첫날 이후로 잘 안들어가는 듯 하더니 며칠 뒤부터 혼자 들어가서 잘 잔다.

내가 집에 있을 때는 나한테만 붙어있느라고 들어가는 걸 잘 못봤는데, 가족피셜 낮에는 저기서 산다고 한다.

너무 귀여워서 아파트 뽑고 지구 뿌셔버리고 싶다.



스벅 신메뉴! 라고 하기엔 조금 지난... 폼 콜드브루!

이거이거 진짜 개맛있음!

회사 근처에서 먹고 컬쳐쇼크 당해서 친구한테 강추하면서 강제로(?) 먹게했는데 천호점... 너무 실망스러웠다.

지점마다 폼 맛이 좀 차이가 있나보다.

친구는 너무 실망을 했고... 나는 죄인이 됐고.... 근데 다른 지점에서 먹었을 때는 또 맛있었다...

천호점이 맛 없는걸로...



산책 중에 꽃이랑 같이 찍은 구름이 ㅎㅎ

사실 내가 억지로 붙여놓고 찍은거 맞다.

저 어리둥절한 구름이 표정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드디어 나오셔따..!

수상한 파트너 ㅠㅠ....

5월 5일에 정주행 시작했다가 6일에 끝내버린..... (미쳐벌임)

수트너 외않봐?요?

노검..노검...끄응.....

창욱쓰 얼굴보느라 집중 잘 못해서 조만간 다시 정주행 할 예정이다.



이건 저저저번주 주말에 잠실한강공원 놀러간거!

며칠을 내리 비오더니 간만에 날씨가 좋아져서 돗자리 싸메고(가서 삼) 가서 룰루랄라 치킨 뜯음 ㅎㅎ

치킨은 굽네 볼케이노... 존맛..존맵....

맛있게 먹고있는데 친구가 겁나 크게 트림해서 갑분싸됐지만 재밌었다.



오늘 마지막 수업한 오토캐드.

까먹기 전에 시험 봐야하는데 응시료 5만원 트루?

넘 비싸..... 쓸모도 없는 자격증 같은데.... 그래도 따놓고싶긴 한데.... 넘 비싸... ∞





★앞으로 쓸 여행기

오사카&교토, 후쿠오카, 싱가포르&바탐 / 오키나와, 타이베이

타이베이는 혼자 여행 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 누구한테 하는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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